영주 부석사(110513)

  얼마전 1박2일 팀이 방문한 부석사로 고고~ 정말 멀다...

  으~ 황사가 장난 아닌 당일...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생각보다 큰 감흥은 없었다. 다만 배흘림 기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던건 아주 좋았다. 때마침 철쭉들도 활짝 피어있어서 걷는 길이 심심치는 않았다. 입구의 분수에서 본 무지개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하나 깨달은 건 영주 봉화 이쪽은 정말 시골이라는 점. 완전 산촌... 나중에 조용히 살고 싶을때 찾아볼만한 곳. 이후 사진으로 사연 대체.

부석사 입구 풍경

 

부석사 풍경

 

 

사과꽃(봉화, 사과나무도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