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노을캠핑장(130525)
낚시캠핑
2013. 5. 29. 08:30
서울 노을 캠핑장.
아무 기대 없이 후배녀석이 예약한 사이트에 빌붙어서 유한 하룻밤.
생각외로 조용하고 나쁘지 않았다.
가끔 기회되면 이용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징이라면 유료인 맹꽁이차를 이용해 사이트로 가야 한다는 점과 캠핑장에 도착해서는 관리사무소에 도착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
이곳은 난지 캠핑장. 딱 봐도 ㅎㄷㄷ... 조용할 수 없음이 당연...
덕분에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까우니 집에 갈때 저엉말 부담이 없다는 게 특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