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주야영장(140620)

싼 맛에 구입했던 버너. 이날 사망해서 적잖게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부랴부랴 인근 가게에서 구입한 부르스타~ 

원래 닷돈재를 찾았으나 잠시 폐쇄중. 그래서 찾은 덕주야영장. 역시나 붐비는 주말 캠핑장.

이집에서 비빔밥으로 아침 해결!

숙취로 머리가 아팠지만 일단 산행 시작~

얼마 가지 않아 미련없이 포기. 아직도 온몸에 알코올이 돌고 있는 듯.

손님 한명 방문하여 세트메뉴 주문하여 동동주~~~  해만 떨어질라 치면 다시 술이 땡기는 건 왠 조화인지.

그냥 저냥 한가롭고 여유로운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