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연락이 와서 얼떨결에 가게 된 구름포.
박정현 콘서트를 포기하고 가는 캠핑. 올들어 첨으로 가는 캠핑. 참으로 게으른 캠퍼~
술과 테이블. 술은 해외출장시 면세점에서 구입한 1리터 레미마르텡~ 짜잔~
오랫만에 펼쳐본다.
일행이 가져온 텐트. 텐트 두개를 붙여논 형태인데 상황에 따라 운용이 편리할 거로 보인다.
해먹. 끊어먹음. -.-
잘 익은 수박.
새우... 모자람.
돼지고기. 굳~
곱창 같이 보이지만 순대.
술다운 술~
메론
안개가 자욱~
친구의 프라다 1인용 텐트. 자주 쓰다 보면 정이 들지 않을까?
태안 법원앞의 '토담집'. 점심때라 그런지 자리 잡기가 어렵다.
게장 23,000원/1인
우럭젓국 13,000원/1인. 어제 술 때문인지 강력추천!!!
매운탕과는 완전 다른 음식.
사진이 왜 이렇게 나왔을까~
해미읍성을 잠깐 들렀는데, 예전에 비해 뭔가 조금 많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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