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박정현8집 을 만나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 8집이 나왔다.

더불어 전국투어 콘서트도 시작된다.

8집을 줄기차게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이다.

앨범에 지불한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박정현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다.

이번 8집도 예외가 아니다. 그냥 쭈욱 빨려들어간다.

다 좋지만 특히 song for me. 가사는 차암 좋다.

거위의 꿈이 살짝 오버랩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실감~ 오~~~~~~ 

11곡 중 어느 곡이 좋은지를 꼽기보다는 아쉬운 곡을 꼽는게 오히려 쉬울듯.

개인적으로 '서두르지마'  가 조금 아쉽다.

그런데 이곡도 듣다보니 좋아진다.

이상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사람마다 다를수 있음을 밝혀둔다.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 오랫동안 그 목소리가 듣고 싶은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