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명산 자연휴양림(130420)

낚시캠핑 2013. 5. 12. 20:22

2013. 4. 20.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후배녀석에게 빌붙어 가게 됐다.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베낭하나 메고 가니 참 편했다.


운전안해도 되고...



도착해서 셋팅.


여기도 진달래~


이젠 연초담배는 독해서 태울수가 없다.


베이컨으로 만 떡~ 맛이 제법.


술은 가급적 그 동네걸로... 특히 막걸리는 더욱~



오리고기가 오늘의 메인안주.



다음날 유명산을 오르려 했지만 전날 너무 과음했는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산책로만 가볍게...  사실은 산책로만으로도 조금 버거웠다.


허걱... 계단좀 보시라.





이 주전자는 조금 탐났더랬다.



이곳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트를 이용해서 짐을 운반한다.

그리고 국립휴양림이 다 그렇듯 예약이 아주 어렵다.

그래서 예약하기 싫어하는 나로서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를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