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0.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후배녀석에게 빌붙어 가게 됐다.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베낭하나 메고 가니 참 편했다.
운전안해도 되고...
도착해서 셋팅.
여기도 진달래~
이젠 연초담배는 독해서 태울수가 없다.
베이컨으로 만 떡~ 맛이 제법.
술은 가급적 그 동네걸로... 특히 막걸리는 더욱~
오리고기가 오늘의 메인안주.
다음날 유명산을 오르려 했지만 전날 너무 과음했는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산책로만 가볍게... 사실은 산책로만으로도 조금 버거웠다.
허걱... 계단좀 보시라.
이 주전자는 조금 탐났더랬다.
이곳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트를 이용해서 짐을 운반한다.
그리고 국립휴양림이 다 그렇듯 예약이 아주 어렵다.
그래서 예약하기 싫어하는 나로서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를 캠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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