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9. 22
대충 구색을 갖추고 캠핑을 위해 찾은 소금강 오토캠핑장.
테이블이 있으니 난장판은 피할 수 있다.
인근 주문진에서 공수해온 오징어 찜.
맛이 기가 막혔다. 그런데 너무 많아 옆집에 조금 나눠드렸다.
하늘... 사진보다 훨씬 파랗다. -.-'
2012. 10. 02. 다시 찾은 소금강 캠핑장.
구름 없는 하늘은 그저 파아란 색 뿐인데 기분이 좋아진다.
타프를 친 내 텐트를 보면 어릴때 본 만화 '그랜다이저' 가 생각난다.
캠핑장 앞 하천. 여기도 물이 맑지만 소금강쪽으로 올라가면 정말 맑다.
주변 상가. 인근 식당에서 먹은 산채비빔밥이 괜찮았다.
소금강으로 오르면서 나타나는 풍경
이 바위 이름이 '식당암' 이라고 한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폭포
소금강으로 가는 길은 그리 험하지 않고 쉬운편에 속한다. 하지만 풍경은 빠지지 않는다. 주변에 오게 되면 꼭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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