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행

소금강 오토캠핑장(120922. 121002)

낚시캠핑 2013. 5. 7. 10:41


2012. 09. 22

대충 구색을 갖추고 캠핑을 위해 찾은 소금강 오토캠핑장.

테이블이 있으니 난장판은 피할 수 있다.


인근 주문진에서 공수해온 오징어 찜.

맛이 기가 막혔다. 그런데 너무 많아 옆집에 조금 나눠드렸다.


하늘... 사진보다 훨씬 파랗다. -.-'




2012. 10. 02. 다시 찾은 소금강 캠핑장.


구름 없는 하늘은 그저 파아란 색 뿐인데 기분이 좋아진다. 


타프를 친 내 텐트를 보면 어릴때 본 만화 '그랜다이저' 가 생각난다.



캠핑장 앞 하천. 여기도 물이 맑지만 소금강쪽으로 올라가면 정말 맑다.


주변 상가. 인근 식당에서 먹은 산채비빔밥이 괜찮았다.


소금강으로 오르면서 나타나는 풍경





이 바위 이름이 '식당암' 이라고 한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폭포




소금강으로 가는 길은 그리 험하지 않고 쉬운편에 속한다. 하지만 풍경은 빠지지 않는다. 주변에 오게 되면 꼭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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