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행

몽산포 캠핑장(121006, 121013)

낚시캠핑 2013. 5. 9. 23:05

가을 전어와 대하를 먹어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몽산포행


2012. 10. 6


대하.... 사진은 별로 맛없게 나왔구나~ 실제로도?


소금깔고 가리비 구워먹기. 나쁘지 않았음.



넌 누구냐? 어느 캠핑장을 가도 비슷한 종족이 터줏대감 노릇을 한다.



가족 단위가 가끔은 부럽기도 하다.



크~ 



바닷가에서는 모래의 침략 각오.



해송~



전어... 아~ 이날 먹은 전어는 잊을 수 없다. 아마 앞으로도 이맛은 경험하기 힘들듯...

전어, 특히 회는 자연산과 양식이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바로 맛!!!!



30대에 자주 경험했던 고추장 삼겹 따라하기... 




2012. 10. 13.


전어도 안잡히고 딱히 맛있는 안주가 없던 관계로 일몰 사진만 몇장...





몽산포 오토 캠핑장은 아주 넓다. 그래도 주말에는 역시 자리가 없다. 인근 사설 캠핑장이 어쩌면 더 한적한 듯도 싶다. 

바닷가 캠핑장은 다 좋은데 바람과 모래에 취약. 몽산포 캠핑장은 매년 찾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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