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서야 공휴일임을 알게 되었다.
뭘할지 막막해하면서 오전이 거의 지나갔다.
뭐라도 하자 해서 가까운 계양산으로!
사람 참 많았다. 그중 불편한 다리에도 목발에 의지해 올라온 사람, 그리고 일행과 떨어져 울고 있던 아이가 기억에 남는다.
오는길에 계양구청앞에서 소주를 곁들인 동태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참~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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